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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n TOKYO

평소와는 조금 다른 봄날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도쿄를 추천한다.

2박 3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도 감성 가득한 스폿 곳곳을 누빌 수 있고, 봄나들이의 백미 ‘벚꽃’이 함께할 수 있으니 말이다.

2019년 이른 봄, 도쿄 감성이 가득한 추천 여행지.


HIBIYA PARK & IMPERIAL PALACE



전 세계 어느 도시보다 도쿄는 도심 속에 많은 공원이 있다. 여행 중 휴식을 취하기에도,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기에도 좋은 도시다. 시부야 공원같이 대규모로 조성된 공원도 좋지만, 도쿄의 중심에 위치한 '히비야 공원(HIBIYA KOEN)'은 근처에 위치한 일본의 천황이 주거하는 '황궁(IMPERIAL PALACE)'과 함께 도쿄의 매력적인 공원 중 하나다.




상당한 정성과 기술로 다듬어진 나무들과 고풍스러운 분수와 벤치들(이곳은 일본 최초의 서양식 공원이다.), 아기자기한 조각들과 탁 트인 시야가 여행 중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황궁을 중심으로 둘레를 따라 수많은 러너들이 뛰거나 걷는 걸 일컫는 ‘고쿄 런’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풍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HIBIYA PARK

상시 개장

1-6, Hibiya Koen, Chiyoda-ku, Tokyo

https://www.tokyo-park.or.jp/park/format/index037.html


UENO PARK



일본의 영화나 드라마에 벚꽃놀이 장면이 나온다면 거의 대부분 '우에노 공원 (UENO KOEN)'일 정도로, 일본인들에게도 우에노 공원의 벚꽃은 상당히 의미가 깊다. 공원 입구의 울창한 벚나무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우에노 공원은 다른 공원들보다 벚나무가 많아 이맘때 장관을 이룬다.



공원 안에는 판다로 유명한 우에노 동물원과 도쿄 내셔널 뮤지엄, 국립 과학관, 신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취향에 따라 볼거리를 정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고조텐진샤는 작은 규모지만 일본 ‘이나리 신사’의 전형을 볼 수 있어 추천한다.



우에노공원에는 공항을 오가는 스카이 라이너가 정차하는 역이 있어 여행 일정에 넣기도 좋다. 공원 입구 길 건너에 위치한 ‘아메요코’ 시장을 구경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다.


UENO PARK

상시 개장

5-20, Ueno Koen, Daito-ku, Tokyo

https://www.tokyo-park.or.jp/park/format/index038.html


SHARE GREEN MINAMI AOYAMA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린 트렌드가 도쿄의 세련된 동네 아오야마에 꽃을 피웠다. 작년 10월 오픈한 ‘셰어 그린 미나미 아오야마(SHARE GREEN MINAMI AOYAMA)’는 카페와 쇼핑, 오피스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약 1만 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넓은 광장을 중심에 두고 주변 창고 등을 리모델링해 상업시설과 오피스 등을 구성했다.



로스터 카페 ‘리틀 달링 커피 로스터스 Little Darling Coffee Roasters’를 중심으로 테마 식물원을 표방한 ‘솔소 파크 Solso Park’, 그리고 광장과 놀이터를 둘러보다 보면 해방감 넘치는 도심 속 오아시스를 즐기는 듯한 감동을 받는다. 광장에서 열리는 장터에서 소소하게 발견하는 식물들, 소품들에서 봄이 한걸음 더 가까워짐을 느낄 것이다.



SHARE GREEN MINAMI AOYAMA

1-12-32, Minami Aoyama, Minato-ku, Tokyo

08:00 - 20:00

https://share-green.com

Instagram @share_green_minamiaoyama


FACTORY



구단시타의 조용한 거리에 위치한 ‘팩토리(FACTORY)’는 정성스레 만든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겸 카페다. 이곳을 운영하는 회사 ‘에삐에리 Epietriz’는 방사능과 농약 같은 유해한 환경에서 벗어난 친환경 재료와 정성스러운 요리법으로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한다. (실제로 몇 곳의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한다.) 덕분에 다른 곳보다 더욱 안심하고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장점은 아침 일찍 문을 연다는 것. 호텔 조식이나 가벼운 편의점 음식도 좋지만, 일찌감치 가벼운 복장으로 이곳에 들러 향긋한 버터 향을 느끼며 베어 무는 크루아상 한 입을 추천한다. 번화가에서 한걸음 물러난 곳이기에, 잠시나마 ‘살아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큰 매력이다. 점심이나 저녁에도 훌륭한 한 끼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충실한 메뉴가 돋보인다.


FACTORY

3-7-10, Kudanshita Minami, Chiyoda-ku, Tokyo

Mon.-Fri. 08:00 - 21:00 / Sat. 08:00 - 18:00 / Closed Sun

http://epietriz.com/factory

Instagram @epietriz_eat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