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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HONGKONG

면세 쇼핑이 가능한 중국의 이웃 나라 정도로만 홍콩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제 그 생각을 바꿔보는 게 어떨까?

세계 최고 수준의 미술품 거래액 규모를 자랑하는 수많은 갤러리가 존재하며 빼어난 비치와 트레킹 코스가 펼쳐지고 전 세계의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 또한 홍콩이다.

도심 속 홍콩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핫스팟들을 소개한다.


FOR ART LOVER #1. CENTRAL ART DISTRICT



홍콩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아트 바젤 홍콩)가 열리며, 세계적인 갤러리들의 지점이 있는 명실 상부한 예술의 도시다.

그 때문인지 도심 한복판 빌딩숲 속에 갤러리가 존재하고, 수많은 예술 애호가들이 아트투어를 위해 홍콩을 찾는다.


‘에이치 퀸스 H QUEEN’S’는 센트럴에 위치한 특별한 빌딩으로, 빌딩 전체에 세계적인 갤러리들이 입주한 ‘갤러리 빌딩’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세계적인 갤러리인 뉴욕 ‘데이비드 즈워너 DAVID ZWIRNER’와 ‘페이스 PACE’의 홍콩 지점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갤러리들이 위치한다.



센트럴 아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건물들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부터 차례로 작품들을 구경하다 보면 홍콩 미술 시장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센트럴에서는 가고시안 갤러리가 위치한 ‘페더 빌딩 PEDDER BUILDING’, ‘중국 농업은행 빌딩’에서도 한 건물 안에서 세계적인 갤러리들을 둘러볼 수 있다.


http://www.hqueens.com.hk


Styling Tip in HK #1. Polo One piece & Mini Shoulder Bag



특히 홍콩이나 동남아같이 덥고 습한 날씨가 걱정되는 곳이라면 시원한 소재의 폴로 원피스를 추천한다. 원피스 자체의 포멀함과 폴로셔츠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이 만나 갤러리 같은 자리에서도 손색없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미니 사이즈의 숄더백을 포인트로 매치해도 좋다. 스마트폰이나 간단한 파우치, 여권 등을 휴대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항시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FOR ART LOVER #2. SOUTH ISLAND CULTURAL DISTRICT



센트럴에서 홍콩 섬 남쪽으로 좀 더 내려온 곳에 위치한 ‘웡척항 WONG CHUK HANG’은 서울의 성수동이나 뉴욕의 브루클린 같은 공장들이 밀집한 곳에 예술가들이 자리를 잡아 주목받게 된, 요즘 가장 트렌디하게 떠오르는 곳이다.



실제로 공장이나 오래된 건물 내부에 작가들의 아틀리에나 갤러리들이 구석구석 자리하고, 관람객들은 마치 모험하듯 갤러리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곳곳의 아트숍과 카페, 식당에서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http://www.sicd.com.hk/map.html


FOR SUMMER LOVER : REPULSE BEACH



홍콩 하면 좁고 높은 빌딩으로 대표되는 도심 지역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아름다운 해변을 간직한 특별한 휴양도시이기도 하다. 특유의 기후 덕에 봄부터 늦가을 정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리펄스 비치’는 홍콩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고급 별장과 호텔이 밀집한 곳에 펼쳐진 고운 백사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센트럴에서 택시로 2~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부담 없는 일정으로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탈의실 샤워실 등이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변 뒤편에는 수영복이나 샌들 등을 살 수 있는 상점들과 수준급의 레스토랑과 펍이 있어 굳이 해수욕이 아니라도 즐길 거리들이 많다.



홍콩은 해변뿐만 아니라 트래킹으로도 유명하다. 홍콩 섬 남부에 위치한 드래곤스 백 (Dragon’s Back)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트레킹 코스로 빌딩 숲의 답답한 홍콩 중심을 벗어나 탁 트인 하늘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여행 코스다.



Styling Tip in HK #2. Summer Beach Look



오버사이즈의 티셔츠는 데일리 웨어뿐만 아니라 해변에서 수영복 위에 걸치는 아우터로도 손색이 없다. 보드 쇼츠로도 활용이 가능한 반바지와 티셔츠를 여유 있게 준비한다면 무더운 홍콩 날씨 속에서도 걱정이 없다. 햇빛이 강렬한 만큼 자외선을 막아줄 선캡이나 볼캡도 잊지 말고 챙길 것. 해변가 산책을 위한 가벼운 스니커즈도 여행 시 준비해야 할 필수품이다.


FOR URBANITE : IN THE CITY



몇 년 사이 홍콩 섬의 센트럴과 셩완 일대는 더욱 주목받는 느낌이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같은 이미 유명한 곳에 더해 ‘PMQ’나 ‘타이쿤 TAI KWUN’ 같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리진 복합 문화공간들이 생겨 다시 한번 홍콩의 매력을 일깨워 준다. 과거의 경찰 기숙사, 형무소 등을 리노베이션 하여 재창조한 공간들에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 테마의 여행도 좋다. 홍콩이나 중국식 음식뿐만 아니라 태국이나 일본, 프렌치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음식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 또한 이곳 홍콩임을 잊지 말자.



하루 저녁 정도는 침사추이 지역에서의 쇼핑을 빼놓을 수 없다. 침사추이에서 홍콩섬을 바라보며 즐기는 레이저쇼 ‘심포니 오브 라이프’는 홍콩에서 빼놓지 말고 봐야 하는 필수 코스다.


http://www.pmq.org.hk/

https://www.taikwun.hk/en/



Styling Tip in HK #3. Travel Luggage



2박 3일 정도의 짧은 여행이라면 기내용 캐리어와 백팩 정도로도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좀 더 콤팩트한 사이즈의 트렁크라면 큰 사이즈의 가방에 결합해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홍콩 공항은 출입국심사 시간이 오래 걸리기로 유명한 곳인 만큼, 수화물을 찾는 시간만 줄여도 훨씬 더 수월한 여행이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