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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를 위한 트레킹 첫걸음, ‘서울 둘레길’

제주도나 지리산에 가지 않아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면?

초여름의 기운이 완연한 6월, 화창한 날씨와 자연을 주말 한나절을 이용해 만끽해보자.

‘서울 둘레길'에서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WHAT? 서울 둘레길



시민의 도시를 추구하는 서울시답게,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트레킹을 위해서도 세심한 장치들을 마련해 두었다. ‘서울 둘레길'이 그것으로, 서울시 둘레를 휘감는 총 연장 약 160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총 8개의 코스로 이루어진 흥미로운 등산로다. 둘레길을 걸으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정상에 오르는 것에 목적을 둔 등산에 취미가 없는 이들에게도 좋은 코스가 된다. (코스 자체가 산 정상을 피해 여유롭게 돌 수 있는 루트도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마련된 쉼터와 문화유적지 등도 흥미롭다. 우면산 코스는 서울 둘레길 4코스로, 수서역에서 출발해 대모산, 구룡산, 우면산을 거쳐 사당역에 도착하는 코스로, 서울시의 조망과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코스다. 대중교통으로도 이동이 용이한 것 또한 장점이다.


* 서울 둘레길 소개 http://gil.seoul.go.kr/walk/main.jsp



LOCATION? 우면산




소가 잠자는 형상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우면산'은 서초동, 우면동, 양재동 등지에서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예술의전당 뒤편을 통해 오르는 길, 남부터미널 입구 약수터를 통해 오르는 길 등 도심에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어 서초구 인근에 거주하는 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어 트레킹 초심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입구 중 한 곳인 ‘대성사’를 통해 우면산을 방문해 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대성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독립운동의 근거지가 되기도 한 유서 깊은 곳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뷰 또한 우면산 트레킹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다.



[EQUIPMENT FOR TREKKING]


#1. COOLING WEAR




체온을 유지해 주는 기능은 트레킹 의류에 있어서 필수적인 조건이다. 특히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여름에는 냉감이 있는 소재로 만든 제품을 착용해야 더욱 쾌적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지퍼 디테일은 날씨에 따라 체온을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과학적인 디테일을 사용해 통기성을 강조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햇빛에 민감한 이들에겐 가벼운 긴 소매의 의류를 추천한다. 바지를 고를 땐 신축성이 사방으로 작용하는지,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게 좋다.


#2. HEAD GEAR



강렬한 햇빛, 벌레, 거미줄같이 즐거운 트레킹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모자 하나로 단박에 해결할 수 있다. 스트링이 있다면 모자를 쓰지 않을 때도 거추장스럽지 않게 휴대할 수 있고, 폴딩이 가능한 심플한 구조의 모자라면 언제든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부담이 없다.


#3. TREKKING SHOES




모든 액티비티는 좋은 신발을 갖추는 것에서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울퉁불퉁하고, 거칠며, 때때로 미끄러운 산길에서는 반드시 등산화나 트레킹화를 착용하도록 한다. 더운 날씨에 더 쾌적한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가벼운 구조의 트레킹화를 추천한다.


#4. UTILITY BAG



트레킹을 위해서는 더욱 편하고 가벼운 가방을 고르는 게 좋다. 수납공간과 함께 스트랩 구조와 무게 또한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출발 전 자신의 몸에 맞도록 끈 길이를 잘 조정해 트레킹에 임하는 것이 좋다. 장거리 코스가 아니라면 허리춤에 찰 수 있는 힙색도 유용하다. 힙색은 특히 더운 날씨에 민감한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된다.


#5. GLOVES & STICK



각종 자연 장애물이나 햇빛 등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장갑을 꼭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러운 넘어짐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장갑과 함께 등산용 스틱 또한 초보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등산 스틱은 오르막을 오르거나 가파른 곳을 지날 때 충분한 지지를 할 수 있어 안전에 도움을 준다. 요즘은 손쉽게 크기 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